페이지 정보 최고관리자 작성일25-09-10 목록 본문 전날 새벽까지 일하느라 눈도 잘 떠지지 않는 아침이었습니다.오전에 재판다녀오니 책상에 의뢰인의 정성스러운 편지가 놓여져있었는데요. 한 순간의 잘못된 판단때문에 큰 사고를 내셨지만, 다행히 벌금형으로 선처받으신 의뢰인입니다.판결이 난지 7개월 정도 지난 상태였고, 소식이 궁금했는데 직접 뵙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편지보자마자 바로 전화드렸습니다.저도 감사합니다.